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최근 들어서 종아리 마사지기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간편하게 C타입 USB 충전을 통한 편한 무선 사용 및 공기압, 온열 모드, 다양한 모드 및 단계로 강도 조절까지 할 수 있어서 뭉친 근육과 혈액순환을 집중 공략해주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들이 대부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마사지기입니다.
안마의자는 몇백만원씩하는 고가의 가격과 설치 공간 등으로 구매가 꺼려지는 반면에,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10만원 초반대의 비교적 부담이 없는 가격대임에도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특히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내돈내산 후기
드림파크1 풀리오
풀리오 종아리 마시지기는 벨크로 타입의 일반형과 지퍼가 추가된 최신형 2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일반형 제품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었기에 일반형을 구매했었습니다. (현재는 일반형과 최신형 모두 같은 가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매 후 약 2달 정도, 평일 위주로 주로 저녁 시간대에 종아리에만 사용하였습니다.
2달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공기압을 통한 시원한 마사지감이었습니다. 마사지 모드 총 3가지, 강도가 총 3단계가 있고, 온열 모드도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개인에 맞게끔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1단계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몇주 쓰다보니 1단계는 좀 약한듯 싶어서 그 이후에는 쭉 2단계 강도로 사용하였습니다.
3가지 모드도 각각 차이가 확실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름이라서 온열 모드는 굳이 사용하진 않았습니다만, 한 번 사용해봤을 때 열이 잘 올라와서 겨울에 사용하면 더 좋을 듯 싶었습니다.
20분 사용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점도 좋았습니다.
드림파크2 종아리 마사지기
그리고 풀리오 종아리 마시지기는 C타입으로 양쪽 모두를 각각 충전해줘야하기에, 양쪽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2구짜리 C타입 충전기와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무선 제품이니만큼 마사지기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달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단점이라면,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 번 완충하면 3번~4번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기에, 비교적 자주 충전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혼자 있다면 큰 문제 없겠지만, 방에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거슬릴 수 있을 정도의 소음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압으로 종아리를 압박시켜주기 때문에, 사용 후에 발에 자국이 남습니다. 단점은 아니지만, 사용 후에 외출해야한다면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때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장단점
드림파크3 PULIO
앞서 정리한 후기에 모두 적어놓았지만 제가 사용하고 느낀 장단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장점 3가지 입니다.
장점1. 강력한 공기압을 통한 시원한 마사지감
장점2. 다리 붓기 관리 & 혈액 순환에 도움
장점3. 무선 사용으로 편리한 사용
다음 단점 3가지 입니다.
단점1. 조금은 아쉬운 배터리 용량 (완충 후 약 3회~4회 사용 가능)
단점2. 약간의 소음 발생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사용 후에 자국이 꽤 오래 남아있으니, 사용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